보랏빛 물결에 빠져든다...황성공원 맥문동 활짝. 2일 경주 황성공원 숲 산책로에 핀 맥문동 꽃단지가 연인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맥문동은 백합과 늘푸른여러해살이식물로 꽃은 5~6월 자주색으로 피며 여름철 만개한다.
대구에서 포항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흥해읍 대련리 포항시산림조합 입구에는 모 업체가 수거한 각종 폐기물이 산더미처럼 쌓여 환경을 크게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시급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한 주간의 집중적인 호우로 말미암아 평소 짙푸른 색으로 블루로드의 핵심임을 자랑하던 영덕군 경정리 경정해변의 바닷물이 황토빛으로 변했다.
지역주민들과 차량이 자유롭게 통행해야 할 도로에 누군가 주차를 금지하기위한 목적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폐타이어 십여 개를 무단 적치해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포항시 북구 용흥동 우방토파즈 앞 도로에는 불법 노상적치물 폐타이어가 현장을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들에게 큰 불편을 줄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안전사고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어 시급한
대구시 서구 비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종석)는 초복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에게 삼계탕, 과일, 양말로 정성껏 준비한 복꾸러미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전달했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 양덕광천수온천 인근에는 크고 작은 컨테이너와 각종 폐기물, 생활쓰레기가 공터 곳곳에 어지럽게 널 부러져 도시미관은 물론 환경까지 오염시키고 있다. 게다가 중고 컨테이너를 판매하면서 안전사고와 도시미관을 위해서라도 '경계팬스'를 설치해야 하지만 그 어떤 시설도 없이 심지어 사람들이 통행하는 빈 터에 컨테이너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어 인근
시민건강을 위해 포항시가 많은 예산을 투입해 관내 오지마을까지 시공해 놓은 각종 체육시설이 무용지물로 변해 예산만 낭비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지난 10일 북구 송라면 화진1리 어촌마을 방파제 공터에는 어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해 놓은 체육시설이 바닷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녹이 슬어 흉물로 변해 있는 모습이다.
포항시가 예산을 들여 만들어 놓은 시내버스 승강장에 몰지각하고 상식 없는 사람이 투명유리에 잘 떨어지지 않은 강력접착제 상업용 불법 스틱카를 붙여놓아 기초질서를 어지럽히고 도시미관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에서는 8일 제11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 및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방문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현충탑에 참배했다.
포항의 청정지역 죽장면 월평리 31번 국도변에는 누군가 수 년 동안 수집한 각종 고물을 비롯해 농촌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제 때 치우지 않고 방치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칠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오염시키고 있어 시급한 단속이 요구된다. 쓰레기와 폐기물이 사진 속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인근 또 다른 필지에까지 산더미로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경주 황리단길과 문천변 일대가 만개한 해바라기로 샛노랗게 물들고 있다. 황남동 고도지구주민자치협의회(회장 정종호)와 자율방범대원들이 올해 봄에 모종을 키워 파종한 100여 그루의 해바라기 꽃이 황리단길의 고택과 어우러져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교촌교에서 오능교 강변을 따라 줄지어 서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포항시가 코로나 침제기를 벗어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개장 준비에 바삐 움직이고 있다. 오는 20일 야시장 개장을 앞두고 시민편의를 위해 시가 발주한 공중화장실 공사도 마무리 단계이다.
포항시 북구 청하논공단지에는 지난 10일 모 업체가 수거한 각종 산업폐기물을 제 때 치우지 않고 보관 창고도 모자라 밖에 까지 산더미처럼 야적해 놓아 빗물에 악취와 더불어 또 다른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다.
본보는 포항시가 관내 관광지를 찾는 행락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해 놓은 '인명 구조함'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백사장 언덕에 방치해 놓아 관리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지난 26일 카메라고발 (8면) 이후 포항시 북구 송라면사무소는 발 빠르게 백사장에 쓰러진 '인명 구조함' 박스를 물놀이를 하다가 긴급사태가 발생할 경우 행락객들
모 업체가 관광지 개발을 위해 매입한 송라 '화진휴게소'를 철거하고 넓은 공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포항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 현장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펜스를 갖추고 공사를 해야 하지만 입구 일부분은바람에 철판이 날아가 구멍이 뻥 뚫린 상태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뿐만 아니라 현장에는 각종 공사 폐자재와 각종 쓰레기가 흩어져 '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건립한 '육각정'이 초봄부터 발생한 송홧가루를 제때 청소하질 않아 육각정 쉼터 전체가 얼룩져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지난달 30일 포항시 북구 환여동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건물 뒷산에는 육각정을 비롯해 나무데크를 이용한 등산길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 조명등을 군데군데 설치해놓았다.
포항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그동안 막혔던 여남동 해안 길을 통행할 수 있도록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해파랑 길에는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나무 계단까지 만들어 놓아 제법 많은 시민들이 '여남갑등대' 방면으로 산행을 하지만 등대 옆에는 보기에도 흉한 무허가 창고 건물이 있다.
포항시가 관내 관광지를 찾는 행락객들의 안전위해 마련해 놓은 '인명 구조함'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백사장 언덕에 방치해 놓아 관리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3일 북구 송라면 화진2리 백사장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다수의 사람들이 몰려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나 물놀이를 하다 긴급사태가 발생할 시 편리하게 사용해야할 안전시설
포항시 남구 대이동 성모병원에서 시내방면으로 향하는 도로 약 100여 m(그린웨이 철길 건널목)에는 법면에서 발생하는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작은 하수구(도랑)가 있지만 시멘트 뚜껑이 없는 관계로 차량들이 가끔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포항시는 실태조차 모르고 시민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 성모병..
지난 4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운제산 등산길 주차장에는 철강공단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슬래그'를 덮게도 없이 무방비로 방치해놓아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모처럼 나온 등산객들이 분진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포항시 관련부서의 철저한 행정지도와 더불어 단속이 ..